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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골프박람회는 유명골프 브랜드 신제품 및 이월상품, 골프 관련 아이디어 제품 등 골프용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특히 이번에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서울서 개최된다.
박람회 참여 브랜드는 야마하, 마루망, 캘러웨이, 혼마, 핑, 카타나 등이다. 이들 업체는 클럽 할인과 일부 제품에 한해 한정 특가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우수한 퍼터 성능으로 알려진 ‘탑스핀퍼터’의 신제품이 발표된다.
이밖에도 관람객은 골프화, 골프클럽, 골프의류, 퍼터, 스윙분석기, 퍼팅 연습기, 스크린골프창업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올해 마지막 K-골프박람회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시 모든 전시를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주최사 엠채널 표혜원 대표는 “마이스 산업과 골프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해 새로운 유통구조 및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엠채널은 향후 해외전시회와 협업해 국내와 해외골프박람회 업무협약 체결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