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플러스 관계자는 “국내외 수산화리튬 생산업체들은 리튬 제조 과정에서 유기용매를 사용해 환경오염을 야기한다”며 “현재 건립 중인 친환경 추부 공장은 유기용매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오염 발생을 원천적으로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리튬플러스는 지난 21일 코스닥 상장사 이브이첨단소재(131400)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브이첨단소재는 리튬플러스의 전환사채(CB)에 투자하고 탄산리튬 원재료 구매를 지원한다. 리튬플러스의 기술력과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수산화리튬 사업 성장성을 높게 평가해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