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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도넛 치킨버거’와 ‘스파이시 도넛 치킨버거’(단품 4900원, 세트 5900원)는 버거킹 기존 치킨버거 대비 중량과 높이를 각각 40%, 60% 늘린 두툼한 패티를 자랑한다. 가운데가 뚫린 도넛 모양의 패티로 안쪽까지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도넛 모양의 치킨 패티만 단독으로 즐길 수 있도록 사이드로 출시한 ‘치킨 도넛’은 2조각(1조각 3000원) 이상 구매 시 한정판 박스 패키지에 소스와 함께 제공한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파워풀한 댄스 실력은 물론 당당한 의사 표현과 자신만의 개성으로 무장한 노제가 치킨버거의 한계를 뚫은 이번 신제품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