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임상 단계 바이오 제약사 셀라스라이프사이언스그룹(SLS)은 경영진 고용계약 변경에 따른 인수합병 기대감이 소멸되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이날 오후3시41분 셀라스라이프사이언스그룹 주가는 전일대비 4.66% 하락한 14.73달러에 거래중이다. 직전 거래일 피인수(M&A) 기대감이 붙으며 25% 가깝게 폭등했던 주가는 이날 정규장 개장 이후 구체적인 공시 부재와 단순 정례 업데이트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며 하락 전환했다.
CNBC에 따르면 셀라스라이프사이언스는 최근 최고경영진(C-Suite)들의 고용 계약 및 해고 수당(퇴직 보상) 조건을 변경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월가에서는 이를 두고 기업 매각 전 정지작업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며 전날 주가를 띄웠으나 특별한 후속 모멘텀이 확인되지 않자 실망 매물이 출회됐다.
시장 분석가들은 해당 공시가 통상적인 규정 보완에 그칠 수 있다는 경계감을 드러내며 주가 보정 과정이 진행 중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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