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대란 마지막주…치킨 두마리 9990원·킹크랩 ‘반값’

김미영 기자I 2023.12.20 09:45:04

홈플러스, 21~27일 ‘홈플대란’ 혜택 공개
‘반값’ 킹크랩 물량 6000마리 확보
딸기·키위 전품목 5000원 할인
미국산·호주산 ‘스테이크쇼’ 최대 50% 할인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를 낀 오는 21~27일 진행하는 슈퍼세일 ‘홈플대란’ 혜택을 공개했다. 각종 갑각류·과일·스테이크 등 홈파티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홈플대란 마지막 주에 접어든 이번 행사에선 ‘당당 두마리옛날통닭’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999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냉장육으로 튀긴 치킨 두 마리를 1만원이 안 되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오는 23~25일에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오는 21~25일엔 ‘레드킹크랩(2kg/2.4kg 내외)’을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50% 할인하고, 온라인에서는 21~22일 단 이틀 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1kg 당 6만원대 중반에 판매한다 .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레드킹크랩’을 대형마트 업계 최대 물량인 6000마리 이상 확보했다. 또한 대형마트 중 유일하게 온·오프라인 킹크랩 무료 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손잡이가 달린 용기를 함께 제공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오는 21~27일에는 ‘자숙 랍스터’, ‘블랙타이거새우’, ‘흰다리새우’, ‘냉동새우 6종’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겨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 과일 ‘귤’도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10Brix 제주 밀감(1.3kg)’은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해 4990원에 판매한다. 딸기와 키위 전 품목도 행사카드 결제 시 5000원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육류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한다. ‘농협안심한우 전폼목’은 물론 ‘스테이크쇼’ 행사를 열고 미국산·호주산 스테이크도 최대 반값 할인해 판다. ‘미국산 초이스 부채살’, ‘호주청정우 안심’은 50% 할인, ‘호주청정램 냉동 프랜치랙 양갈비 스테이크’ 40% 할인, ‘미국산 초이스 토마호크’는 30% 할인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크리스마스가 있는 마지막주차 행사는 홈파티 행사에 꼭 필요한 상품만 엄선해 준비했다”며 “‘홈플대란’ 행사에서 저렴하게 상품 구매하시고 가족, 친구, 연인과 잊지 못할 연말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홈플러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