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계양 센트레빌 2차’ 분양

동부건설이 인천 계양구 귤현동 306-1번지 일대에 ‘계양 센트레빌 2차’ 아파트가 오는 19일까지 정당당첨기간 계약을 받을 예정이다.

계양 센트레빌은 총 3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15층 2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 145㎡ 총 1,42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계양 센트레빌 2차’는 지하 1~2층, 지상 13~15층 1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 145㎡ 총 71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별로는 2단지가 84㎡ ~ 121㎡ 256가구이며, 3단지는 84㎡ ~ 145㎡ 454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지난 12월 분양했던 ‘계양 센트레빌 1차’는 극심하게 침체된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이례적으로 4개월 만에 분양을 완료해 이번 ‘계양 센트레빌 2차’에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계양 센트레빌’은 공항철도와 인천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계양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귤현역이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탁월하다. 특히 공항철도가 지난해 12월 서울역까지 완전 개통되면서 서울 지하철 1•2•4•5•6•9호선 환승이 가능해져 서울역과 여의도역까지 25분 이내에 진입 가능하다. 또한 인천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면 인천시청까지도 30분 이내 진입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미래형 복합문화센터인 '센트웰'이 들어서며, 단지 인근 편의생활 시설로는 홈플러스를 비롯하여 그랜드마트등이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인천 어린이과학관과 계양국제어학관, 귤현초교, 계양중, 방축중, 예일고교, 경인교육대학교가 가까이에 있다.

입주는 2013년 7월 예정이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1,060만원 선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 문의 1577-18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