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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제주패스가 오는 23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섹슈얼 헬스케어 브랜드 체레미 마카와 협업해 ‘세이프 러브, 세이프 드라이빙’(Safe Love, Safe Drivin) 캠페인을 진행한다.
제주패스 워케이션 센터인 ‘팜스테이션’에서 팝업스토어에서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팝업스토어에 방문만 해도 체레미 마카의 섹슈얼 헬스케어 키트를 받을 수 있으며 제주도의 감각적인 굿즈들이 모여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방문 인증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면 선정을 통해 제주 독채 스테이 ‘하천 바람집 밖거리’ 2박 3일 숙박권과 체레미 마카 섹슈얼 시딩박스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동안 두 브랜드 모두 안전한 사랑과 운전을 위한 온라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패스는 연말을 기념하여 케어플러스 22%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케어플러스는 렌터카 사고 시, 기존 보험의 보상 한도보다 운전자가 내야할 금액이 많을 경우,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는 제주패스만의 부가서비스이다.
제주패스는 지속 가능한 제주 여행을 추구하는 브랜드로써 제주의 환경, 사회를 위한 ESG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체레미 마카는 지구와 사람이 모두 지속 가능하게 사랑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섹슈얼 헬스케어 브랜드이다.
제주패스 관계자는 “체레미 마카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ESG 경영방식에 동감하여 안전한 사랑과 운전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준비하게 되었다” 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이번 캠페인과 팝업스토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