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 아발론·캠리 하이브리드 구매하면 취득세 전액지원

이소현 기자I 2020.05.07 08:57:12

‘5월 특별 프로모션’ 진행
초기 구매 비용·관리 비용 부담 낮춰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5월 한 달간 고객의 구매 패턴에 따라 초기 구매 비용과 보유 기간의 차량 관리 비용 부담을 크게 낮춘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아발론 하이브리드나 캠리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득세 전액을 지원한다. 현금과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한 경우 모두 해당한다.

라브4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프리우스 C는 최초 구매고객에 한해 차량 보유기간 동안 교환주기에 따라 무상으로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를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현금 구매 시 가격 할인과 할부 구매 시 저금리 적용 등으로 부담을 크게 줄였다.

시에나는 최초 구매고객에 한해 차량 보유기간 동안 교환주기에 따라 무상으로 엔진오일과 오일필터를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현금 구매 시 가격 할인을, 할부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5월 한 달간 고객의 구매패턴에 맞춘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혜택을 통해 토요타 차량을 보다 부담 없이 만날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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