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만 회원 돌파 '솜사탕' 멤버십, 에버랜드서 대규모 감사 이벤트

김명상 기자I 2024.11.04 09:31:53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솜사탕’ 통합 멤버십 출시 1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 지난 2020년 11월 출시된 솜사탕은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 베이 이용 고객을 위한 통합 멤버십 서비스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출시 이후 회원 수가 56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4일과 8일에는 에버랜드 모바일 앱을 통해 모든 정회원을 대상으로 당첨이 보장되는 룰렛 이벤트가 열린다. 정기권, 가습기, 핸드크림 등 푸짐한 경품과 최대 5만 솜포인트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솜사탕 멤버십 회원은 에버랜드 방문 시 기존보다 2배 많은 솜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솜사탕의 생일 주간을 맞아 14세 미만 어린이 회원들에게는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레인보우 솜사탕 교환 쿠폰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꿈빛, 물빛 등급 회원을 위한 사파리 및 로스트밸리 스페셜 투어 응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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