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이학재 인천시당 위원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출판기념회에서 장 부위원장은 “조그만 공장을 세계에 수출하는 기업으로 키운 노하우,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를 통해 다져온 인적 네트워크와 정책들을 더 큰 일을 위해 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30년 가까이 기업을 운영한 제2의 고향 인천 남동구를 위해 더 큰 봉사를 할 것”이라고 말해 이곳에서 출마하겠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장 부위원장이 출판한 책은 ‘희망으로 진심으로’라는 자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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