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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은 군 복무로 인한 팀 활동 휴지기를 가진 방탄소년단이 3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신보다. 방탄소년단이 2020년 2월 4집 ‘맵 더 솔 7’(MAP OF THE SOUL : 7)을 낸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새 정규 앨범이기도 하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윔’(SWIM)을 비롯해 ‘바디 투 바디’(Body to Body), ‘훌리건’(Hooligan), ‘에일리언스’(Aliens), ‘FYA’, ‘2.0’, ‘No. 29’, ‘메리 고 라운드’(Merry Go Round), ‘노멀’(NORMAL), ‘라이크 애니멀즈’(Like Animals), ‘데이 돈트 노우 바웃 어스’(they don‘t know ’bout us), ‘원 모어 나이트’(One More Night), ‘플리즈’(Please), ‘인투 더 선’(Into the Sun) 등 총 14곡을 담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여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송라이팅 세션을 열고 앨범 작업을 진행해 작사, 작곡에 고루 참여했다. 곡 창작 작업에는 디플로, 라이언 테더 미국 ‘그래미 어워즈’ 수상 이력을 지닌 히트 프로듀서들이 참여했다. 앨범 총괄 프로듀싱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직접 맡았다.
타이틀곡 ‘스윔’은 업비트한 얼터너티브 팝 장르 곡이다. ‘삶의 파도 속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헤엄쳐 나아가는 자세’를 주제로 다뤘다. RM이 작사 작업 전반을 책임지고 ‘밀려오는 흐름을 거스르기보단 나만의 속도로 담담히 넘어가겠다’는 의지를 삶에 대한 사랑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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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9’과 ‘메리 고 라운드’에는 반복되는 인생의 굴레를 버텨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노멀’로는 무대 안팎에서 느끼는 감정을 다뤘다. ‘라이크 애니멀즈’는 뜨겁게 살아가자는 의지를, ‘데이 돈 노우 바웃 어스’는 ‘우린 그저 우리일 뿐’이라는 자신감을 표현한 곡이다.
‘원 모어 나잇’으로는 황홀한 순간에 더 머물고 싶은 마음을 노래했다. ‘플리즈’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하고 싶다’는 솔직한 감정을 녹였고, ‘인투 더 선’에는 ‘너에게 달려가겠다’는 고백을 풀어냈다.
이번 앨범 음반 선주문량은 406만 장을 돌파했고, 글로벌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 사전 저장 횟수는 400만 회를 넘어섰다. 방탄소년단을 향한 전 세계 ‘아미’(ARMY, 팬덤명)의 여전한 사랑과 관심을 실감케 한다.
방탄소년단은 ‘아리랑’으로 귀환을 알린 뒤 21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무료 컴백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