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잠실에 스위스 스포츠 브랜드 ‘온’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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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I 2025.11.14 06:00:00

롯데월드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플래그십 유치
정기 러닝 세션·이벤트 진행 계획
"러닝족들의 커뮤니티 거점 될 것"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롯데백화점이 잠실 롯데월드몰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들의 플래그십 매장을 유치하고 있다. 이를 통해 러닝족들의 커뮤니티 거점이 되겠다는 구상이다.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오픈한 ‘온(On)’ 매장 전경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글로벌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온(On)’을 공식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셀럽·브랜드와 협업한 컬렉션도 선보인다. 온(On)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인 배우 젠데이아와 온이 협업한 의류 제품을 먼저 출시한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과 협업한 한정판 스니커즈도 판매한다. 이외에도 ‘클라우드몬스터2’, ‘클라우드서퍼 맥스’, ‘클라우드 6’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은 온 매장을 통해 롯데월드몰을 ‘러닝 허브’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잠실의 입지를 활용한 전략이다.

그동안 롯데백화점은 나이키, 아디다스, 호카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들의 플래그십 매장을 유치했다. 또 러닝 축제 ‘스타일런’을 통해 ‘러닝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지난 5월에는 국내 최초로 러닝 콘셉트를 적용한 초대형 ‘나이키 라이즈’ 매장과 ‘나이키 런클럽’을 오픈했다. 온 스토어는 러닝·트레이닝·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아우르는 전체 라인업을 선보이며, 고객이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온 매장 오픈과 함께 국내 유통사 최대 규모의 러닝 커뮤니티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되는 ‘나이키 런클럽’에는 현재까지 약 약 300명 이상의 고객들이 참여하고 있다. 온 스토어에서도 정기 러닝 세션과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첫 커뮤니티 러닝 세션은 오는 26일 진행되며, 이후 격주 단위로 석촌호수 일대를 중심으로 러너들의 활동 거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진승현 롯데백화점 MD본부 패션부문장은 “‘온(On) 스토어 잠실 롯데월드몰’의 오픈은 단순한 매장 출점이 아니라, 러닝·아웃도어·트레이닝·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하나의 문화로 연결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브랜드와 소비자, 러너가 한 공간에서 교감하며 ‘웰니스와 러닝 허브’로 확장될 수 있도록 경험 중심의 운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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