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드가든은 그 동안 테마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신촌숲 아이파크 조경을 유럽풍의 차별화된 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입주 후에는 단지 내 강좌를 열어 정원에 대한 이해와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는 구상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단지가 경의선숲길과 마주하고 있고 와우산, 노고산 등과 가까워 단지 조경에 신경을 쓰게 됐다”며 “조경으로 단지의 가치를 높여 누구나 살고 싶은 아파트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7개동, 총 1015가구(전용 59~137㎡)규모로 이 중 △59㎡형 178가구 △84㎡형 352가구 △111㎡형 36가구 △137㎡형 2가구 등 56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6호선 광흥창역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단지다. 또 현대백화점과 신촌세브란스병원, 마포아트센터, 홍대상권, 신촌이대상권 등이 모두 인접했다. 교육면에서도 서강초와 창전초, 광성중, 창전중, 광성고 등 각급 학교가 단지 반경 1㎞ 내에 자리잡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95-5번지에 이달 중 문을 연다. 입주는 오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 관련기사 ◀
☞현대산업개발, 3016억 규모 공사 수주
☞본격 휴가철 속 증시! 팔고 갈까 들고 갈까? 스탁론하면 업계 최저금리 『씽크풀 스탁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