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인 엠코의 이병석 전무와 전창영 전무도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용도 현대INI스틸 부회장은 현대정공 및 현대·기아차 구매총괄본부장, 현대INI스틸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20일 물러난 김무일 부회장의 뒤를 이어 고로사업 등 INI스틸의 경영을 전담하게 됐다. 강학서 부사장은 재경부문, 우유철 부사장은 기술개발 전문가다.
엠코 이병석 부사장은 신공법 토목분야의 전문가이고 전창영 부사장은 현장 건축분야 전문가이다.
이번 인사는 자동차 관련 철강산업 및 건설부문의 전문가를 전진 배치함으로써, 자동차 전문 그룹으로서의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용도 부회장은 1948년 경기 출생으로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를 나왔다. 1974년 현대자동차써비스에 입사, 현대정공, 현대·기아차 등을 거쳐 2003년부터 INI스틸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강학서 INI스틸 부사장은 1955년 경북 출생으로 영남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1982년 현대강관에 입사, 2002년 INI스틸 이사대우로 승진한 후 올해부터 재경본부장(전무)을 맡고 있다.
우유철 INI스틸 부사장은 1957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나왔다. 1983년 현대중공업에 입사, 현대우주항공, 로템 상무이사를 거쳐 2004년부터 INI스틸 기술개발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병석 엠코 부사장은 1951년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 토목공학과를 나왔다. 1975년 현대건설에 입사했으며, 2004년 엠코 토목본부장(전무)으로 승진했다.
전창영 엠코 부사장은 1949년 광주 출생으로 서울대 건축공학과를 나왔다. 1976년 현대건설에 입사했으며, 2005년 4월 건축본부장(전무)으로 승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