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새로고침 프로젝트' 포럼…尹 탄핵 이후 방향 논의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한영 기자I 2025.02.23 17:15:40

정바세·바른소리 청년국회, 22일 포럼 개최
김용남 "소액주주 배제 않는 주식시장 개혁 필요"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정당바로세우기(정바세)와 바른소리 청년국회가 ‘대한민국 새로고침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새로고침 프로젝트 포럼. (사진 = 주최측 제공)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들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새로고침 프로젝트 포럼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탄핵 이후,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주제로, 정치·경제·안보·언론 등 분야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남 전 새누리당 의원,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 박영식 전 앵커, 신인규 변호사 등 전문가들과 사전 신청을 통해 초청된 시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탄핵 국면에서 대한민국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국가 개혁을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포럼에서는 정치·경제·안보·언론 개혁을 중심으로 주요 의제들이 논의됐다.

경제 분야에서는 김용남 전 의원이 “소액주주가 배제되지 않는 주식시장 개혁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10가지 개혁 룰’을 제안했다.

정치 분야에서 신인규 변호사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정치적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실제 삶을 변화시키는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자료집을 배포했다”고 설명했다. 정책자료집은 정바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보 분야에서는 김종대 전 의원이 “초제왕적 대통령제가 낳은 군 내 파벌 구조를 철저히 쇄신해야 한다”며 “안보 전문성을 갖춘 군 조직으로 재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언론 개혁과 관련해서는 박영식 전 앵커가 “시민 저널리즘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포함한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신 변호사는 포럼을 마무리하며 “탄핵 이후 대한민국이 새로운 시대정신과 희망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시민 주권에 기반한 혁신적인 정당과 진영을 뛰어넘는 입체적인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최 측은 ‘대한민국 새로고침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국가 위기 속에서도 각 분야의 개혁 과제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