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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유아 웨건, 카시트 등 야외 활동과 관련된 용품들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롯데온의 매월 ’육아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신장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관련 행사에서는 ’육아용품‘ 매출이 전년대비 2배 이상 늘기도 했다.
이에 롯데온은 이번 행사를 기획, 기존 출산 및 육아용품에서 패션과 식품, 리빙 등 다양한 상품군의 유·아동 상품을 모아 선보인다. 하기스, 팸퍼스, 마이크로킥보드, 일룸, 레고 등 50여개 다양한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추가로 최대 20% ‘롯키데이’ 할인 쿠폰과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 7% 할인 등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인기 상품 20여개를 선정해 롯데온 단독 가격 및 혜택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육아 필수 용품인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팬티형 기저귀(4~6단계)’를 최종 혜택가 7만 2900원에 판매하며, ‘싸이벡스 제트픽스 플러스 카시트’는 37만원대에 판매하고 모든 구매 고객에게 ‘쿨시트’를 증정한다. 유·아동 학습에 도움을 주는 완구 용품으로는 ‘세이펜+낱말카드 세트’를 11만원대에, ‘피셔프라이스 푸드트럭’을 7만 6000원대에 판매하며, 책 정리 및 이동을 위한 ‘야마토야 북웨건’도 6만원대에 선보인다.
문가은 롯데온 유아동MD는 “최근 한 명의 자녀에게 높은 관심을 두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육아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유·아동 상품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롯데온은 부모, 조부모 등 관련 고객을 겨냥해 육아용품을 비롯한 패션, 식품, 리빙 등 유·아동 관련 전상품을 모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