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총 8개 기업 17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공영라방을 통해 판매하는 제품의 수수료는 무료로 진행한다.
또, 삼척시 중앙시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생동감 있는 라이브 방송과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온라인 공영몰에 ‘삼척시 지역경제활성화 특별관’도 열어 연말까지 기획전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지역 내 특화된 무형상품(여행, 관광 등)에 대한 무료광고 방송도 진행한다. 지역특화관광, 지역전통시장, 지역박람회 등을 알리는 광고영상을 공영홈쇼핑 TV채널을 통해 송출, 지원한다.
공영홈쇼핑 공공사업팀 김환수 팀장은 “공영홈쇼핑이 추진하는 공익사업은 전국의 지역마다 대표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우수상품을 발굴, 판로를 지원해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이 사업의 취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