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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퍼스는 글로벌 캐주얼 게임 분야를 개척하고 전세계 2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스테디셀러 ‘마이리틀셰프’를 선보인 게임 전문기업이다. 최근 블록체인과 이커머스 광고, 추천 엔진 등 다양한 분야의 개발 이력으로 컴투스, 이마트24 등 굵직한 파트너사들과 협업하고 있다.
그램퍼스는 지난 7월 ‘마이리틀셰프’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웹 3.0 게임 ‘노마 인 메타랜드’를 출시해 이스크라의 런치패드에서 서비스 중이다. 노마 인 메타랜드는 출시 한 달만에 일간 활성 사용자 수(DAU)가 3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또한 하이브(HYBE)와의 공식 파트너십 계약으로 올 하반기 BTS의 캐릭터 타이니탄이 등장하는 ‘BTS 쿠킹온’ 론칭을 앞두고 있다.
갤러시아메타버스 관계자는 “그램퍼스는 글로벌 게임 분야에서 이미 시장의 신뢰도가 높고 메타버스 게임, 광고 매칭과 상품 추천 엔진 등 커머스에 적용 가능한 사업 노하우를 보유 중”이라며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갤럭시아(GXA)와 그램(GRAM)의 생태계 확장과 사업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