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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그린은 품절 대란을 일으킨 세븐틴 승관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협업하여 디지털 화보와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화보 촬영은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수딩크림’의 주성분인 티트리의 원산지이자 승관의 고향인 제주도에서 진행됐다.
한편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수딩크림은 재구매율이 높은 올리브영 베스트 상품 중 하나다. 3중 티트리 콤플렉스와 시카의 고함량 배합이 마스크로 민감해진 문제성 피부와 예민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엘르 코리아 인터뷰에서 승관은 “수분 부족형 지성인 제 피부에 유분기는 줄여주고 수분은 채워주는 진정 크림이며, 바쁜 스케줄에도 가방 속에 늘 넣어 다닐 정도”라며 제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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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승관이 소개한 티트리 시카 수딩크림, 대나무 히알루 수분크림의 ‘톡톡 튀는’ 사용 후기를 온라인몰에 남겨주는 고객을 대상으로 17만 원 상당의 브링그린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브링그린 관계자는 “매장에서 부승관 수분크림을 찾는 고객이 많아지고, 또한 수분크림의 이례적인 판매 속도를 통해 세븐틴 승관의 효과를 경험하게 됐다”며 “브랜드 핵심 고객인 MZ세대를 위해 앞으로 팬덤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