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미국 전역을 휩쓴 겨울 폭풍으로 인해 항공편 취소가 잇따르면서 항공주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항공주는 정규 거래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도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숀 더피 미국 교통부 장관은 “연방항공청(FAA)이 완전히 회복하기까지 이틀이 더 필요하다”면서 “항공편 운항이 정상화되는 목표 시점을 오는 28일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주말 동안 미국 전역을 휩쓴 대규모 겨울 폭풍 이후 한파까지 이어지면서 미국 전역에는 얼음이 쌓여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주말간 미국 내 항공편은 1만5000편 이상이 취소됐으며, 전날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항공편 취소가 발생했다.
이날 역시 40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되고 약 1만건의 지연이 발생했다. 항공편 취소에는 활주로 결빙 뿐 아니라 근로자들의 출근 지연에 따른 인력 부족 문제도 더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7일 역시 현재까지 140편의 항공편이 취소됐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4시20분 현재 아메리칸에어라인(AAL)은 0.27%(0.04달러
) 하락한 14.53달러를 기록 중이다.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LUV) 역시 0.05% 빠지고 있으며, 유나이티드에어라인(UAL)은 보합세다.




![공정위, 현대건설 현장조사…‘尹관저 골프장 공사' 정조준[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1201342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