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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상을 수상한 이모션글로벌의 신세계백화점 앱 리뉴얼 프로젝트는 기존의 단순 정보 전달 기능에서 벗어나, 개인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고 고객 친화적 서비스를 탑재해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ICT 어워드 코리아는 디지털 인사이트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후원한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웹·앱·디지털 플랫폼 등을 대상으로 그해 최고의 ICT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총 200여개 서비스가 출품, 산·학·연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6개 분야 72개 서비스가 최종 수상했다. 시상 분야는 △디지털 기술혁신 △디지털 인사이트 △디지털 서비스혁신 △앱·웹사이트 품질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등이다.
강승진 이모션글로벌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이모션글로벌이 오랜 시간 축적한 사업 역량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한발 앞선 기술력과 크리에이티브로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