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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최근 가계부채 급증과 금리인상에 따라 관리의 중요성이 한층 높아진 소비자의 ‘신용데이터’에 주목, 이를 활용한 ‘신용생명지수 할인 특약’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신용생명지수 할인 특약’을 통해 고객에게 지속적인 신용관리/개선의 실질적인 동기부여가 되고, 보험회사는 고객의 신용개선 독려로 효율적인 보험리스크 관리를 해나갈 수 있으며, 보험업계 차원에서는 전통적인 보험업에서 소비자의 신용관리로 역할 범위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신상품심의위원회도 신용데이터의 톡창성과 진보성, 그리고 효용성 등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진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신용생명지수 할인 특약을 하반기 중 출시될 신용보험 신상품에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고객의 신용관리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신용 케어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신용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신용관리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중·저신용자를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 등을 전개함으로써 고객의 신용관리 지원은 물론, 가계부채, 빚 대물림 등 사회적 문제해결에도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신용생명지수 할인 특약이 업계 최초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라며 “‘신용관리’는 대출을 넘어 건강한 금융생활의 기본으로 당사의 노력에 많은 소비자들이 공감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