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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탐험단의 미션으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물 및 곤충 찾아보기, 도구를 활용한 계절 변화 과정 이해하기, 자연 탐험 및 자연물 만들기 등이 주어져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 고객이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의 경우 오후 3시 30분부터 운영된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와 오후 1시, 오후 3시 30분까지 하루 3차례가 진행되고, 소요되는 시간은 1회당 2시간 정도다.
참여 어린이는 1회당 6명 안팎으로 운영되는데, 프로그램의 모든 일정에는 산림교육전문가가 동행한다. 프로그램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면서 사전 예약하면(일반고객 현장 예약도 병행) 참여할 수 있다. 단 세부 운영과 일정은 기상 등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어린이 자연체험단 프로그램과 패키지 상품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노호텔앤리조트나 비발디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비발디파크는 워터파크(오션월드)와 스키장은 물론 계절별로, 시즌별로 다양한 실내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종합 테마형 레저시설”이라며 “어린이 자연탐험단 프로그램은 녹음이 짙어지는 시기 아이들이 자연을 보고 듣고 느끼는 가운데 또래들과 어울리며 특별한 경험, 배움을 쌓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