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홍정민기자] 농협은 오는 6월1일부터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안된 `도농상생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예금상품은 매년 최대 50억원까지 판매액의 0.1%를 농업경쟁력 강화 기금으로 출연, 친환경농업, 고부가가치 농업, 고기능성 농업 등 농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분야에 지원한다.
개인이나 법인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계약금액은 최소 100만원 이상, 계약기간은 6개월~3년이다. 또 농협의 기존 실세금리 상품인 큰만족실세예금 및 정기예금의 이율을 적용, 수익성 면에서도 유리하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아울러 고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1000만원 이상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예술공연 관람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농협 관계자는 "FTA협상 등 농산물수입개방 확대로 우리 농업과 농촌의 존립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경쟁력을 위해 이번 상품을 고안했다"면서 "기금출연에 대한 고객부담은 없으며 상품에 가입하는 것만으로도 친환경농업육성과 신농업 기술개발 보급 등에 기여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