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승찬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베트남 호아방 지역 다낭시의 `호아산 중등학교` 신출을 지원하는 등 베트남 지역 사회봉사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호아산 중등학교`의 교실과 도서관, 어학학습실 등 교육시설 신축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임직원들은 `사랑의 구좌`로 후원금 총 1억7000만원을 모아 공사기금으로 지원했다. 또 반도체총괄 우수봉사팀 리더 15명 등 자원봉사단도 파견했다.
1000여명의 학생이 재학중인 `호아산 중등학교`는 30년 이상 노후된 교회 건물을 학교로 사용하고 있어 사고위험이 높았다. 삼성전자는 이번 교육개발 사업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호아산 중등학교`를 20개의 교실, 도서관, 어학 실습실, 실내 체육관 등 최신 시설을 갖춘 학교로 탈바꿈 시킬 예정이다.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안재근 상무는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베트남에서 친근한 기업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내년에는 국내 대학생들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글로벌 기업에 맞는 `글로벌 나눔 문화 활동`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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