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초가을 왔다…일교차 최대 17도[내일날씨]

정윤지 기자I 2025.09.21 17:00:00

최저기온 12~19도, 최고기온 23~27도
제주도 아침까지 비…해안가·산지 강풍
뭉게구름 뜬 하늘, 대기 질은 ‘좋음’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월요일인 22일은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일요일인 21일 제주도 남쪽 부속섬인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경치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가 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전국 하늘은 가끔 구름 많겠다. 제주도에는 아침 사이 비가 내리겠다. 이 지역의 예상 강수량(21일~22일)은 5~20㎜다.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해안가에서는 바람에 주의해야겠다. 제주도를 비롯해 전남 해안과 경남권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

해상에서는 동해 남부 남쪽 해상에 오는 23일 새벽까지 바람이 시속 25~60㎞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물결은 1~3.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 제주도 해상에도 차차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한편 대기 질은 원활한 공기 흐름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모두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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