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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케어 기업 케어링은 추석 연휴를 맞아 ‘부모님을 보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명절에 부모님을 만났을 때, 놓치기 쉬운 이상 징후들을 확인하고 미리 필요한 돌봄을 준비하자는 목적이다.
케어링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모님 댁에서 꼭 확인해야 할 10가지 관찰 체크리스트’도 공개했다. 팔이나 다리에 이유 모를 멍이 있지는 않은지, 요리 순서를 헷갈려 하시거나, 냉장고에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이 쌓여있지는 않은지 등을 확인하도록 한다. 장기요양등급 신청 절차를 안내하는 영상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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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이후에도 부모님 안부를 꾸준히 확인할 수 있는 AI를 활용한 서비스도 있다. 라이프케어 기업 청연이 지난 8월 출시한 ‘청연케어 안부콜’은 AI가 매일 정해진 시간에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 식사와 건강 상태 등을 체크한다. 정해진 질문을 반복하는 게 아니라 이전 대화에서 부모님의 관심사와 일상 등을 기억해 맞춤형 대화를 이어나간다.
부모님께 직접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 인력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니어 케어 기업 케어닥은 가정에서 돌봄을 받는 ‘집에서 간병’을 비롯해 방문 요양과 외출 동행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 매칭 플랫폼 케어네이션은 필요한 돌봄 내용을 입력하면 간병인과 요양보호사 등을 연결해준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는 “명절 연휴는 바쁜 일상에 치여 미처 챙기지 못했던 부모님의 건강을 가장 가까이서 들여다볼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작은 변화를 일찍 알아차리는 것이 가족 모두의 일상을 지키는 첫걸음인 만큼 이번 캠페인이 가족과 함께 돌봄을 이야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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