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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니 두랑 근로감독관은 “노동자들이 숙소를 떠나기 위해 허가를 요청해야 했고, 최소 107명은 고용주로부터 여권을 보류당했다”며 “작업 현장의 조건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브라질 장국에 따르면 작업 현장에서는 최소한의 안전 조건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당국은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직 벌금은 부과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BYD는 이와 관련해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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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현장 조건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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