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영지 조민정 기자] “낸드플래시 사업 자체가 매우 어려운 사업 환경에서 전개되고 있다. 그러다보니 일부 언론에서 웨스턴디지털(WD)과 키옥시아의 합병에 상당한 속도가 붙은 것처럼 언급이 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해당 내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합병 관련 구체적 조건 등이 확인된 바는 없다. 현재 양사 합병이 키옥시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면밀히 검토하고 있고 종합적으로 판단해 저희 입장을 결정할 것이다.”
…
SK하이닉스(000660) 2분기 컨퍼런스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