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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별진료소(통합) 유전자 증폭(PCR) 검사 건수는 8만 470건을 나타냈다. 전날(5일)은 18만 7523건이었다. 의료기관, 검사전문기관(수탁), 보건환경연구원 등으로부터 보고된 건수까지 포함한 전날 발표치는 25만 3691건이었다. 해당 숫자는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수는 제외된 수치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25명을 기록했다. 지난 30일부터 1주일 간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52명→356명→353명→361명→353명→333명→325명이다. 사망자는 29명을 나타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8573명(치명률 0.11%)이다.
이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290명(89.2%),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23명(79.3%) 이었다. 방역당국은 9월 4주(9월 25일~10월 1일) 보고된 사망자 305명 중 50세 이상은 300명 (98.4%)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 접종자는 84명 (28.0%)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 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전국의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19.4%(348개 사용 중)를 기록했다. 수도권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20.2%(248개 사용 중)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는 14만 3456명이다. 예방접종 누적 1차 접종률은 87.9%, 2차는 87.1%, 3차는 65.5%, 4차는 14.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