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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모전에는 ‘한국은행과 함께 배우는 경제’라는 주제 아래 총 75편(114명)의 작품이 응모한 결과 총 8편의 작품이 수상작에 올랐다. 최우수상은 환율을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전지원·김세희 팀의 ‘환율 꼭 알아야 할까?’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총 3편이며 신다현의 ‘경제요정 탱탱이와 배우는 인플레이션’, 최현지·김희은 팀의 ‘한은이랑 배우는 통화정책 ? 돈이 많아지면 어떻게 될까?’, 윤지우의 ‘Economise와 함께 경제문제를 해결해보자’가 수상했다. 장려상은 전예진의 ‘예진이의 삼각관계’ 등 총 4편이 선정됐다.
최우수상팀에는 이주열 총채 명의의 표창장과 포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에도 각 200만원,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한은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