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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감응 시스템은 우회전 차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보행자가 있거나 필요한 경우에만 신호를 부여해 불필요한 대기를 줄이고, 보행자 사고도 줄일 수 있다.
정지선 위반 알리미는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을 때 정지선을 넘는 차량을 감지해 전광판에 위반 차량 영상을 송출, 운전자가 자발적으로 법규를 지키도록 유도한다.
용인시 처인구는 주요 교차로 차량 정지선 229개소를 일제 정비했다. 기존 차량 정지선은 횡단보도에서 2~3m 거리에 설치돼 차량이 급정거할 경우 횡단보도까지 침범하는 일이 잦았다. 이에 처인구는 정지선 위치를 횡단보도에서 5m가량 떨어트려 다시 설치했다.
또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외국어대 사거리·명지대역 사거리·우미아파트 사거리·용인시청 삼거리·둔전사거리·고진역 삼거리 등 6개 교차로에 LED 바닥신호등과 적색신호등 잔여시간표시기를 도입해 안전장치를 강화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 보행 안전을 지키고, 지속적인 생활밀착형 교통 시설 개선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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