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 2배↑…‘롯데 기프트 클럽'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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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I 2026.01.29 06:00:00

롯데百, 롯데 기프트 클럽 회원에 혜택
지난해 추석 우량 고객 20% 증가·매출 역대 최대
올해 온라인까지 혜택 범위 확대
가입자 대상 ''상시 혜택'' 검토중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롯데백화점이 명절 선물 판매 기간 식품선물세트를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 기프트 클럽’을 통해 매출 확대 효과를 냈다.

고객이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 마련된 ‘롯데 기프트 클럽’ 부스에서 가입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2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설 사전 사전 예약 판매기간(1월 9~25일) 우량 고객 매출은 지난해 설 대비 2배가량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설 명절 선물 판매기간에 ‘롯데 기프트 클럽’의 맞춤형 혜택을 강화한 효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오프라인 혜택에 집중했던 반면, 올해는 온라인까지 혜택의 범위를 확장했다. 롯데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 이달 9일부터 본판매가 종료되는 다음달 15일까지 롯데 기프트 클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명절 식품세트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 구간별로 5~7% 상품권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몰에서는 다음달 17일까지 롯데백화점 몰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한 롯데 기프트 클럽 가입 고객에게 8%의 엘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 기프트 클럽은 백화점 최초 ‘명절 기프트 우량 고객 멤버십’이다. 개인, 법인 고객 구분 없이 누구나 롯데백화점 앱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롯데 기프트 클럽은 명절 시장에서도 VIP 등 소비력이 큰 고객의 매출 기여도가 높다는 데 착안해 지난해 8월 추석 기프트 시즌에 맞춰 공식 론칭했다.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우량 고객의 구매 단가, 구매 품목 등 대규모 세부 지표를 분석해 ‘롯데 기프트 클럽’만의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지난해 추석부터 롯데백화점은 ‘롯데 기프트 클럽’의 출시로 우량 고객 증가와 매출 확대 효과를 거뒀다. 론칭 첫 해인 지난 추석 기프트 기간의 전체 우량 고객의 수는 직전해 추석 대비 20% 이상 늘었다. 또 우량 고객의 명절 매출 기여도 역시 역대 최대치인 60%대를 기록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은 롯데 기프트 클럽 가입자 대상 ‘상시 혜택’ 제공도 검토 중이다. 명절 기간 이외에도 가정의 달, 크리스마스 등 연중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시즌마다 롯데 기프트 클럽 가입 고객만 누릴 수 있는 특별 혜택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 기프트 클럽은 고객의 선물 수요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특화한 멤버십”이라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혜택으로, 롯데백화점만의 차별화 경쟁력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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