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우대 저축공제 3년형’ 나온다…"납입금 대비 28% 수익"

김응태 기자I 2025.09.24 06:00:00

중기부, 은행과 ‘중기 저축공제’ 추가 상품 선봬
3년간 매월 50만원 납입시 2298만원 수령
상품 취급은행 2→4곳으로 확대 추진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우대 저축공제)의 상품 선택 폭을 확대하기 위해 IBK기업은행, 하나은행 등과 3년형 상품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우대 저축공제는 지난해 10월 22일 5년형 상품 출시 이후 10개월간 중소기업 7000개사에서 3만6000여명이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즁기부는 가입자의 상품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5년형 상품 이외에 오는 25일부터 추가로 3년형 상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3년형은 최고 4.5%의 금리를 적용받는다. 3년간 매월 50만원씩 저축하면 만기 시 기업지원금을 포함해 약 2298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개인납입금 대비 약 28%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금융상품에 가입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업은행과 하나은행에서는 기존 5년형 상품에서 제공하던 우대금리와 부가 혜택은 똑같이 제공하되 3년형 상품 출시에 따른 각종 이벤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기존 취급은행인 기업은행과 하나은행 외에 시중은행 2곳을 추가로 선정해 총 4곳에서 가입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권순재 중기부 지역기업정책관은 “우대 저축공제의 3년형 출시와 취급은행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과 재직자가 다양한 상품을 선택하고 가입 편리성이 높아져 자산형성과 장기 재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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