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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작가, 겨울 무대' 내달 대학로예술극장 낭독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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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22.07.25 09:47:53

신춘문예 등단 작가 지원 프로젝트
구지수·김정수 작가 등 9명 신작 첫 선
무료 공연…27일부터 사전 예약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은 다음달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2022년 ‘봄 작가, 겨울 무대’ 낭독공연을 개최한다.

2022 ‘봄 작가, 겨울 무대’ 포스터.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봄 작가, 겨울 무대’는 신춘문예로 등단한 신진 작가들에게 신작 장막 희곡 집필과 무대화 과정을 통해 희곡을 완성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의 작가 지원 프로젝트다. 2008년 시작해 2013년 이후 잠시 중단했다 2018년 재개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올해 신춘문예로 등단한 작가들의 장막희곡 신작 9편이 관객과 처음 만난다. △구지수 작가 ‘과자집에 살아요’ △김정수 작가 ‘붉은 가을’ △이도경 작가 ‘친절한 식구들’ △신영은 작가 ‘달콤한 기억’ △황수아 작가 ‘마지막 포에티카’ △김미리 작가 ‘역할 없는 사람들’ △조은주 작가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이예찬 작가 ‘유나바머와 거인’ △김마딘 작가 ‘사라의 행성’ 등이다.

올해는 작가들에게 전문가와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드라마투르그를 사전 매칭 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낭독공연 이후엔 작가와의 만남도 진행한다. 공연에 오른 9편은 희곡 수정과 보완 기회를 거쳐 오는 11월 희곡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이 중 3편은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제작으로 겨울 정식 공연으로 선보인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한다. 오는 27일부터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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