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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1사1촌 웅도주민 초청행사

이진철 기자I 2008.06.03 10:58:06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지난 2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 어촌계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울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행사는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의 기업문화를 만들어보자는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했다"며 "웅도리 주민 42명이 참석해 미래에셋증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63빌딩을 비롯해 인사동과 청계천 등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오찬에 참석해 주민들과 화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아래사진)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06년 11월 웅도리와 1사1촌을 맺고, 마을 편의시설 개선, 갯벌 청소 봉사활동, 임직원 가족의 어촌방문 체험활동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달 호남충청본부의 모든 지점직원들이 태안군 소원면을 찾아가 파도리 기름유출 피해현장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기업 상생 프로그램을 실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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