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연휴를 맞아 30일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를 찾은 어린이가 물레체험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정상화한 이번 축제는 '삼시 세끼의 품격'이라는 주제아래 이천 도자기를 대표하는 6개 마을의 240여개 공방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다음달 7일까지 열린다. (사진=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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