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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도심속 글램핑 축제 개최

정병묵 기자I 2022.05.13 09:41:0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하이트진로(000080)는 발포주 ‘필라이트’의 캐릭터 ‘필리’와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 ‘무너’가 협업해 도심 속 틈새 글램핑 ‘틈핑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17일부터 6월 26일까지 강남역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자연 속 글램핑을 즐기는 복합 체험공간을 선보인다. 나무로 둘러싸인 글램핑 콘셉트로 불멍 등 실제 캠핑장 분위기를 자아낸다. 야외 루프탑 공간도 마련돼 있어 도심 속 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다양한 포토존과 함께 폴라로이드 촬영, 낚시게임, 나무 각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필라이트와 무너 캐릭터가 담긴 접이식 테이블, 전용잔, 스티커로 구성된 굿즈 3종도 이벤트를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굿즈 3종은 5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대형마트 경품행사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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