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계룡건설, 육군에 ‘예비역 추석 명절 위문금’ 전달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왼쪽)이 6일 육군본부를 방문해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에게 ‘예비역 추석 명절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계룡건설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6일 육군본부를 방문해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에게 ‘예비역 추석 명절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명절을 맞아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한 회장은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들에게 감사를 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와병 중인 예비역들에게 우리 사회가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