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13일(현지시간) 오후장 특징주
뷰티 소매업체 울타뷰티(ULTA)가 4분기 실적발표 이후 엇갈린 성적표에 주가가 하락했다.
회사가 공개한 4분기 매출은 39억달러로 시장 예상치 38억달러를 웃돌았다.
반면 주당순이익(EPS)은 8.01달러에 그치며 시장기대치 8.03달러를 하회하는 실적부진을 겪었다.
매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시장 눈높이를 밑돌자 투자자들의 짙은 실망 매물이 쏟아지며 주가 하락을 부추겼다.
13일(현지시간) 오후 정규장에서 울타뷰티 주가는 전일대비 14.24% 급락한 535.7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택 서비스 업계의 운영 체제를 자처하는 소프트웨어 기업 서비스타이탄(TTAN)이 보수적인 향후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주가가 급락했다.
경영진은 이번 분기에 Max 프로그램 용량을 두 배로 늘리고 연내 추가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회사가 제시한 향후 전망치가 시장 예상치에는 대체로 부합했으나 애널리스트들이 기대했던 것보다 다소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향후 실적 성장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며 주가 내림세를 이끌었다.
같은날 서비스타이탄 주가는 전일대비 6.41% 급락하며 70.80달러를 기록했다.
연속 혈당 측정기 제조업체 인슐렛(PODD)이 자사 핵심 제품의 리콜 소식을 전하며 7% 가까운 하락세를 보였다.
회사측은 Omnipod 5 포드 일부 제품군에서 내부 튜브에 작은 파열이 발견되어 환자가 의도한 인슐린 용량을 투여받지 못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결함으로 인해 여러 명의 사용자가 입원했으나 다행히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회사는 이번 문제가 특정 로트에만 엄격히 국한되며 다른 제품은 계속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기기 안전성 논란이 투심을 강하게 억누르며 같은날 인슐렛 주가는 전일대비 6.88% 하락한 219.84달러에 종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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