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 호치민-코펜하겐 직항 신규 취항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명상 기자I 2025.12.28 16:25:01

호치민 출발, 코펜하겐 주 3회 운항
양 지역 관광·무역 교류 확대 기대

베트남항공의 호치민-코펜하겐 직항 노선 취항식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베트남항공이 호치민-코펜하겐 직항 노선을 개설하며 북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해당 노선은 베트남과 북유럽을 잇는 첫 직항편이다.

지난 15일 오후 10시 45분 호치민 떤선녓 국제공항에서 출발한 VN39편은 약 12시간 비행 후 코펜하겐 공항에 도착했다. 귀국편인 VN38편은 16일 오전 10시 50분(현지 시간)에 출발해 같은 날 오후 호치민에 내렸다.

이번 취항은 베트남항공이 2030년까지 추진하는 유럽 네트워크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증가하는 양국 이동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다.

기종은 보잉 787-9 드림라이너로 주 3회(호치민 출발, 월·수·금요일, 코펜하겐 출발 화·목·토요일) 운항된다. 코펜하겐은 북유럽의 주요 교통 허브로, 덴마크뿐 아니라 스웨덴·노르웨이·핀란드 등 북유럽 전체 지역으로의 접근성을 높이는 노선으로 평가된다.

신규 노선 개설을 계기로 베트남항공은 파리·프랑크푸르트·런던·밀라노·모스크바 등 기존 유럽 노선망의 연결성을 강화할 전망이다.

당 안 뚜안 베트남항공 부사장은 “코펜하겐은 베트남항공의 유럽 네트워크 확장에 있어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직항 노선 개설로 베트남과 덴마크 간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되고, 경쟁력이 강화될 뿐만 아니라 북유럽 전역에 걸쳐 관광, 비즈니스, 문화 교류를 위한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TheBeLT

- 참좋은여행, 60대 여성 대상 ‘싱가포르 프리미엄’ 상품 출시 - 모두투어, 붉은악마 공식 파트너 선정…축구 응원 상품 출시 - 몬드리안 호텔, 연인 대상 밸런타인 데이 특화 상품 운영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