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표는 이날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야당탄압·독재정치 국민 규탄대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지금 가장 위험한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100년간 쌓아온 자유와 번영이 100일만에 무너지고 있다”며 “찬란한 불빛이 꺼지고 인민독재의 암흑이 몰려오고 있다”고 우려했다.
장 대표는 “지금 대한민국은 이재명 한사람을 위한 나라가 됐다. 이재명이 국민 위에 헌법 위에 군림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인민독재로 달려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거기에 방해가 되면 야당도 죽이고 검찰도 죽이겠다고 달려들고 있다. 선전과 조작이 난무하고 있다 정치폭력은 일상이 돼가고 있다”며 “이제 하다하다 대법원장을 제거하겠다며 쓰레기같은 정치공작까지 감행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장 대표는 “정치특검은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이리저리 날뛰면서 죽는 줄 모르고 닥치는 대로 집어삼키고 있다”며 “여당대표라는 정청래는 그 하이에나 뒤에 숨어서 음흉한 표정으로 이재명과 김어준의 똘마니를 자처하고 있다. 반헌법적인 정치테러집단의 수괴다”라고 날을 세웠다.
특히 장 대표는 “국민 여러분, 합의문이 필요없을 정도로 성공적이었다던 관세협상은 어찌됐나. 이재명 스스로 완전히 실패한 관세협상이었다고 실토했다”며 “너무나 무책임하고 너무나 뻔뻔하다. 관세협상 중에도 중국과 북한에 눈치를 보기 바빴다”고도 비판했다.
이어 “지금 길거리에는 반미감정 부추기는 현수막이 나부끼고 있다”며 “결국 이럴 것이었다.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이 원하는 나라는 중국과 북한이었던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장 대표는 “여러분 지금 이제 다시 우리가 위대한 국민이 다시 힘을 보여줘야 할 때다. 대한민국을 지켜야한다”며 “헌법과 법치주의와 사법부를 지켜야한다. 이재명 독재를 막아내고 민주당의 공작과 광기를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이곳 보수의 심장에서 우리는 이 분노를 행동으로 바꾸자. 함께 싸우자”라며 “위대한 대구 경북의 시민의 힘으로 그리고 국민의 힘으로 이재명 정권 끝장내고 독재 막아내자”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이 장외집회를 개최한 것은 2020년 1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의 불법성을 규탄하기 위해 개최했던 광화문 집회 이후 약 5년 8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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