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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븐일레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일찍 찾아온 초여름 무더위를 해소할 수 있도록 시원한 세븐카페 아이스(ICE) 커피, 음료, 간식 200인분이 준비된 세븐카페 트럭을 운영하였으며,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트럭에는 세븐일레븐과 그린키친이 함께 만든 상품들이 순차적으로 전시되기도 했다.
또한 그린키친 임직원 대상 감사 이벤트로 ‘돌려돌려 돌림판’ 이벤트를 준비해 세븐일레븐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했으며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사진 촬영 후 필수 해시태그(그린키친, 동반성장)와 함께 인스타그램 게재 시 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을 선물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예지 그린키친 상품개발팀 과장은 “한 주의 끝자락에 있는 목요일이라 지쳐있었는데 세븐일레븐에서 이러한 선물과 이벤트까지 마련해주어 활기를 찾았다”고 말했다. 이민정 그린키친 상품개발팀 주임은 “주로 연예인들이 많이 받고 인증하는 커피차를 이렇게 받아보니 마치 스타가 된 것만 같고 세븐일레븐과 함께 했던 상품들도 둘러보며 추억을 회상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16일에도 ‘우불식당 즉석우동’, ‘카덴우동’ 등 인기PB 면상품 제조 파트너사인 ‘한일식품’을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세븐카페 커피와 간식이 담긴 커피차를 보내고 포토존을 마련하기도 했다. 세븐일레븐은 향후에도 전국 우수 파트너사를 직접 찾아가며 소통하는 자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명승민 세븐일레븐 대외협력팀장은 “평소 파트너사 직원 분들에 대한 세븐일레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지친 일상 속 즐거운 휴식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세븐일레븐은 향후에도 파트너사와의 공존공영을 위한 폭넓은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