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반 훙 베카멕스 회장은 “제일전기공업의 스마트케어시스템이 일상 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사고에 대해 빠르게 대응 가능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며 “향후 빈즈엉성 내 더 많은 지역에 보급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보 반 민 성장도 “베카멕스 그룹과 제일전기공업이 빈증성 신도시 건설에 참여하기 바라며, 앞으로 양사 상호 협력에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제일전기공업의 AI스마트케어시스템은 IoT 기반의 다중센싱 및 AI 기반 스마트케어 플랫폼이 적용돼 사용자의 생활패턴과 위험상황을 감지, 학습해 적절한 대처를 돕는다. 회사는 스마트케어시스템 사업을 미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선정해 육성하고 있으며, 개발 착수 이후 2년 만인 올해 처음으로 매출이 집계되기도 했다.
강동욱 제일전기공업 대표는 “빈즈엉성 방문단이 AI스마트케어시스템 등 본사 제품 생산라인을 직접 확인하며 회사와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을 것”이라며 “향후 공급처를 더 늘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