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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목적지 전 최대 2곳 정차 가능한 ‘경유지 설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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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웅 기자I 2022.03.14 09:33:16

기사에게 따로 설명 없이 버튼 하나로
최대 2곳까지 경유지 설정 가능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VCNC는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에 원하는 장소를 거쳐 갈 수 있는 ‘경유지 설정 기능’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사에게 직접 경유 의사를 설명하지 않아도 원하는 곳에 들렀다가 갈 수 있다. 경유지는 최종 목적지와 별개로 최대 2곳까지 설정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목적지 입력 화면에서 오른편에 위치한 ‘+경유’ 버튼을 눌러 원하는 경유지를 입력하면 된다. 입력이 완료되면 경유지가 포함된 경로로 예상 요금이 안내되기 때문에 미리 총 요금을 파악하고 호출할 수 있다.

이동 중 기다리고 있는 친구나 가족에게 차량의 위치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다. 탑승이 완료된 후에는 ‘이용내역’에서 경유지 상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경유지 설정 기능은 호출 예약을 제외한 실시간 차량 호출 서비스에 한해 적용된다. 대형승합차를 기반으로 한 ‘타다 넥스트’, 준고급의 세단의 프리미엄 라이드 ‘타다 플러스’와 중형차 기반의 가맹 택시 ‘타다 라이트’ 전 라인업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정행 타다 대표는 “이번 경유지 설정 기능은 타다 이용자들이 실제 탑승 과정에서 필요하다고 느끼는 점들을 피드백 받아 앱에 빠르게 구현한 사례”라며 “최고의 고객 경험을 위해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매끄러운 경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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