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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31년째 전방 군부대에 ‘사랑의 차(茶)’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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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엽 기자I 2021.12.08 10:00:29

육군 21사단에 차 8만잔·금일봉 전달
1991년부터 전달한 차 4000만잔 넘어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두산그룹이 강원도 양구군에 있는 백두산 부대(육군 21사단)에 ‘사랑의 차(茶)’ 8만잔과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두산(000150)의 ‘사랑의 차 나누기’ 행사는 추운 겨울 최전방에서 복무하는 군 장병에게 온기를 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991년부터 31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올해까지 전달한 차는 총 4000만잔을 넘는다.

최근엔 장병의 선호를 반영해 조제 커피(커피믹스)뿐 아니라 다양한 차 종류를 구성해 제공하고 있다. 계열사인 두산중공업도 이달 중으로 자매결연을 한 군부대에 ‘사랑의 차’를 전달할 예정이다.

두산은 이 밖에도 군부대에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0년엔 부대 병영도서관을 설립했으며, 2016년과 2018년엔 장병의 제설 작업을 돕고자 두산밥캣 장비와 부속장치를 기증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사진=두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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