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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산업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선정…66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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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23.03.10 10:13:48

올해 국비 포함 86억 일자리사업 투입

인천시청 전경.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고용노동부의 ‘2023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6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올해 이번 국비와 시비 18억6000만원, 구비 1억5000만원 등 전체 86억6000만원을 투입해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사업 △지역혁신 프로젝트 △지역형 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2134개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이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인천경영자총협회가 맡는다. 청년 기피·재직자 고령화·대기업 쏠림 등으로 인력 부족과 구인난에 허덕이는 중소 뿌리·반도체 산업을 대상으로 △인천 뿌리 내일채움공제 △인천 뿌리 청년 내일채움 공제 △인천 뿌리 경력 이음채움 공제 △인천 반도체 내일채움 공제 △인천 반도체 경력 이음채움 공제 등 5개 사업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에는 24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기존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년 신규 유입과 숙련 인력의 고용유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혁신 프로젝트는 인하대 산학협력단 등 4개 전문기관이 주축이 돼 추진한다. 공항권 이직자·전직자 맞춤형 취업지원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고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사업은 △기업 연계 항공·물류 취업 아카데미 운영 △항공부품 중소기업 3D 기술 지원 △내일을 위한 청년 MRO(항공정비)교육 △인천공항경제권 일자리 플랫폼 에어잡센터 등이 있다.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드는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사업은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뿌리산업 특화 맞춤형 취업 △뿌리기업 컨설팅 △뿌리기업 채용장려금 △뿌리산업 선도모듈형 기업 △신규 입사자 경력 형성 장려금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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