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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페롤에 스파클링 와인을 더해 즐기는 ‘아페롤 스프리츠’는 이탈리아 식전주 문화를 대표하는 칵테일로 아페롤의 달콤한 오렌지 맛과 와인의 상큼함과 탄산의 청량함이 어우러져 매년 전 세계적으로 4억5000만잔, 1초에 14잔꼴로 팔릴 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영국의 주류 전문지 드링크 인터내셔날(Drinks International)에서 조사한 ‘2021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클래식 칵테일’에서 6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아페롤 듀오 패키지는 아페롤과 스파클링 와인 ‘친자노 프로세코’가 함께 구성돼 홈텐딩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아페롤 스프리츠 칵테일을 간편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친자노 프로세코는 이탈리아 3대 스파클링 와인으로 손꼽힐 만큼 아로마틱한 풍미와 뛰어난 청량감을 자랑해 완벽한 아페롤 스프리츠 칵테일을 만드는 데 적합하다.
또 두 제품 모두 기존보다 작은 소용량으로 구성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스파클링 와인 특성상 탄산을 오래 유지하기 힘든 친자노 프로세코도 375ml 소용량으로 출시돼 1인 가구도 집에서 혼자 즐기기에 부담이 없다.
아페롤 듀오 패키지는 전국 GS25 편의점과 GS리테일의 스마트오더 서비스 ‘와인25플러스’에서 구매 가능하다. 트랜스베버리지는 이번 패키지 출시를 기념하여 3월 한달간 전국 GS25 편의점에서 가격 할인 행사, 아이스컵 증정 등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최근 홈텐딩이 인기를 끌면서 누구나 손쉽게 세계적인 인기 칵테일을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취향과 니즈를 고려한 제품 출시와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