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젤스팀 플로애’
고온 세탁 및 건조 후에도 원형 유지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이브자리가 장마철에 대비해 건조 기능을 강화해 뽀쏭뽀송한 이불로 쓸 수 있는 ‘라이젤스팀 플로애’를 출시했다.
| 라이젤스팀 플로애 (사진=이브자리) |
|
1일 회사에 따르면, 신제품은 수면환경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특수 충전물이 적용됐다. 충전물은 우수한 내구성으로 뜨거운 물에 빨거나 건조기 사용 이후에도 줄어들지 않고 원형을 유지한다. 습도감소율이 높아 이브자리 시험 결과 자연 건조 시에도 일반 솜 침구보다 2배 이상 빨리 마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은 높은 온?습도에 침구 속 유해균이 번식하기 쉬운 장마철, 관리가 용이해 뽀송하고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해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