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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호완은 홍콩 미쉐린가이드에서 원스타를 획득한 글로벌 딤섬 맛집이다. 2019년 오픈한 국내 1호점 팀호완 삼성점은 미쉐린가이드 서울이 선정한 ‘빕 그루망’ 레스토랑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빕 그루망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의미한다.
팀호완의 ‘차슈바오 번(Baked BBQ Pork Buns)’은 달콤하고 바삭한 번과 풍미 있는 차슈가 어우러져 독특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다. 또 탱글탱글한 새우살을 넣은 ‘하가우’와 돼지고기와 해산물을 다져 넣은 ‘샤오마이’ 등이 알려져 있다. 팀호완의 다양한 메뉴와 곁들이기 좋은 자스민 향의 ‘팀호완 에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팀호완코리아 관계자는 “팀호완 명동점은 쇼핑거리와 인접해 다양한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다”며 “명동점에서도 홍콩 오리지널 딤섬을 신선하고 맛있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